Statement/Photo 썸네일형 리스트형 Canon 1ds 코닥을 한 3년정도 쓰고나서 깨달았다 장비가 불편하면 얼마나 짜증나는지... 그리고 팔았다.. 성능이 최고급은 아니지만 안정적이고 AS에 불편함이 없는 바디를 찾아 1DS로 왔다 1/8000의 동조속도, 외부환경에 별로 영향받지 않는 전자장치들, 튼튼한 바디 정말 캐논스러운 색감이라는게 찍어보니 더 알게 되는거 같아.. 뭔가 포샵처리한 사진처럼 몽글몽글함이 있네 코닥과는 다른 나의 색관념에 새로운 임팩트를 주는 일이었다. 아!! 세로그립에도 버튼말고 이것저것 붙어있어서 좋아 ㅠ.ㅠ 니콘렌즈를 쓰면서 부러웠던게 딱 두가지 있었다. 200mm F1.8, 85mm F1.2 내가 즐겨썼던 300mm F2.8보다 좋을까 하는 의심에 일단 사봤다. 값은 두배야 완전 둘다 망원이니까 아무래도 대구경렌즈가 조리개를 조.. 더보기 [카메라 이야기] Rollei 35SE 내가 태어나던 80년도 엄마는 새로운 카메라를 구입했다. 그리고 우리 가족의 역사를 담아준 카메라 Rollei 35SE!! Rollei HFT Sonnar F2.8 렌즈를 채택하였으며 세밀한 조절은 안되지만 비교적 정확한 노출계를 갖고 있다. 롤라이 35SE는 목측식 카메라다. SLR이나 RF가 아닌 목측식이라서 초점이 맞는지 알 수 없다. 그래서 대략적으로 초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팬포커싱 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보통 조리개를 8이상 조이는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초점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간단한 조작과 작은 부피로 인해 가볍게 휴대할 수 있고 셔터소리가 매우 작아서 스냅사진을 찍기 적당해서 서브 카메라로 자주 사용한다. 더보기 [카메라 이야기] Hasselblad 503cx 나의 두번째 중형카메라 Hasselblad 503cx 카메라는 판형이 깡패라는 말이 있다. 135가 소형카메라라는 것을 인지할 때쯤이면 중형 카메라를 하나 갖고 싶어 진다. 촬상면이 약 4배정도 큰 66포멧의 정방형 카메라를 갖고 싶어 하나 구입했다. 66포멧의 양대산맥 중 기계식 카메라로 유명한 핫셀블라드와 각종 첨단 장비를 갖춘 롤라이플렉스... 그 중 코닥의 모자란점을 보충하여 기계적으로 완성도를 갖는 핫셀블라드를 선택했다. 핫셀블라드의 가장 큰 장점은 정방형 사진, 열악한 환경에서 사용가능한 기계식 카메라, 기동성에 좋도록 비교적 가벼운 무게, 1/500까지 동조가능, 칼자이즈 T*의 렌즈 사용, 동급의 롤라이플렉스 6008에 비해 밝은 파인더.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은 높은 가격과 노출계의 부재!..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